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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피부는 여러 위험요소로부터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늘 주의하는 것이 좋으며

피부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피부를 괴롭히는 것 중 하나인

자외선 피부질환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자외선은 사계절 내내 조심을 해야 하는 것으로

특히 여름에는 유독 심하기 때문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외선 피부질환 증상 1 . 광노화

 

피부가 노화되는 것은 결코 나이가 드는 것만이

원인은 아닙니다.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됨으로써

피부 노화가 급속도로 진전됩니다.

 

특히, 실내의 냉방기기가 피부의 건조함을 유발

하기 때문에 자외선 노출과 함께 냉방기기로 인한

건조함이 피부를 자극한다면 피부 진피층이

얇아지게 되고 잔주름이 늘어나면서 검버섯과

같은 반점 등이 생깁니다.

 

 

 

 

 

자외선 피부질환 2 . 색소침착


가장 대표적인 자외선 피부질환은 색소침착으로

기미, 잡티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며 피부색을

결정하는 멜라닌 세포의 이상이 원인입니다.

 

멜라닌 세포가 자극을 받아 피부가 검게 변하는

것으로 회복이 더딘 것은 물론 치료도 결코 쉬운

편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 잡티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자외선 피부질환 증상 3 . 피부질환의 악화

 

자외선이 위험한 것은 피부에 질환이 있는 분들

의 증상을 악화시킨다는 것입니다.

 

여드름, 안면홍조 등의 피부질환은 자외선때문에

피부 속 혈관이 확장되어 얼굴이 쉽게 빨갛게

변하며 모세혈관의 확장으로 증상이 심해지면서

늘어난 혈관으로 구진, 농포와 같은 염증이 발생

합니다.

 

피부질환이 있는 분들 중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피부가 번들거린다고 잘 바르지 않고서

외출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 것은 내 피부를 더

망치는 길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으로부터 위 문제들로 인한

증상을 막아줄 수 있는 좋은 화장품입니다.

 

얼굴이나 손등, 목 등 자외선에 노출되는 신체는

전부 다 발라주도록 해야 하며 외출하기 30분 전

미리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을 한 경우에는 3시간 마다 한 번씩 덧발라

주어야 자외선 차단제가 제대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출할 때의 의상에도 신경쓰는 것이 피부

에 좋습니다. 가볍고 짙은 색 계통의 옷을

입는 것이 자외선을 더 잘 차단할 수 있습니다.

 

짙은 색, 굵은 실, 촘촘한 올이라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큽니다. 자외선을 잘 차단하지만 열까지

모두 흡수하는 검은 옷 보다는 짙은 파란색과

빨간색 옷을 입는 것이 자외선 차단에 좋습니다.

 

면 티셔츠보다는 등산복이 더 자외선을 잘 차단

하며 등산복보다는 청바지가 자외선를 더 잘

차단하여 피부질환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줍니다.

 

 

 

 

자외선 피부질환과 자외선을 예방할 수 있는 법

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자외선 피부질환은 미리미리 예방해야 하는 것

이지만 이미 자외선으로 인해 기미, 잡티 등 색소침착

이 발생했다면 피부과 치료를 통해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플랜미의원에서는 기미, 잡티 치료부터 모공, 흉터

및 여드름 치료까지 자외선으로 인해 문제가 되는

피부질환을 개선해드리고 있습니다.

 

만약 자외선 피부질환으로 치료가 필요하시다면

플랜미의원을 통해 빠르고 안전한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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